[전자신문]IP서비스, 공공기관이 주도...4%가 점유율 50% 잠식
관리자   2019-04-05 10:44:19.0 162
 

1조원 규모의 국내 지식재산(IP)서비스 시장에서 4% 남짓한 공공기관이 매출 절반을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공공 서비스가 확대하면서 이익 감소로 인한 민간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. 공공·민간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.

3일 특허청이 작성한 'IP서비스업 실태조사 결과'에 따르면 2017년 IP 서비스 사업 매출 규모는 약 9900억원이었으며, 이 가운데 47%를 공공기관이 점유했다. 전체 IP서비스업체 860여개 가운데 공공기관 비율은 40여개(4.7%)다. 공공기관 대다수가 최상위 사업자로서 시장 대부분을 차지했다. 

공공기관은 사업 안정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민간 대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. 민간에선 일부 업체를 제외하면 상당수 업체가 아직 영세하다. 공공기관이 일부 IP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면서 민간업체 사업 기회를 제한한다는 게 업계 주장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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